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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아키 키시베(Masaaki Kishibe)


1964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키시베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기타를 시작했고 비틀스를 비롯한 팝 & 록 음악을 즐겨 연주했다. 고등학생 시절 이사토 나카가와 문하로 들어가면서 어쿠스틱 기타의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게 되었다.
1995년 대망의 첫 솔로앨범 `Truth`를 발표하였고 홋카이도, 동경 등 일본 전역으로 활동무대를 넓히게 되었다. 이후 `Growing Up`(1999년), `Bloom`(2002년) 등 솔로 앨범을 계속 발표하면서 매년 60회의 공연을 소화해내는 등 일본에서 정상급 어쿠스틱 핑거스타일 연주자로 발돋움하게 된다. 특히 2003년에는 세계적인 기타페스티벌로 이름 높은 윈필드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핑거스타일 부문 2위로 입상하였는데, 아시아 연주자로서는 최초로 입상한 케이스라 일본은 물론 전 세계 기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우리나라에서도 2000년대 중반부터 불기 시작한 핑거스타일 기타 음악 붐의 중심에 마사아키 키시베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국내 팬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연주자이다.

 

마샤 마스터스 (Martha Masters)


마샤는 2000년, 미국기타협회(Guitar Foundation of America)주최의 국제 콘서트 아티스트 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함으로써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같은 해 그는 스페인 리나레스에서 개최된 안드레아 세고비아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을 했으며, 폴란드 우치(Łod?)에서 개최된 알렉산드라 탄즈만 국제 음악 탤런트 대회에서 최고의 상을 수상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 후 마샤는 솔로 연주자, 챔버 뮤지션, 콘체르토 솔로 아티스트로 전 세계를 순회하면서 열정적인 연주를 펼치고 있으며, 특히 2015년과 2016년에는 미국, 독일, 폴란드, 러시아, 중국 등의 페스티벌과 콘서트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마샤 마스터즈는 현재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의 기타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국기타협회(GFA) 회장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 그녀는 낙소스(Naxos)와 지에스피(GSP) 레이블을 통해 5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멜 베이 출판사와 알프레드 뮤직 출판사를 통해 3권의 책을 출간한 바 있다.

쥬디카엘 페로이 (Judicael Perroy)


1973년 파리에서 출생한 쥬디카엘 페로이는 7살 때부터 파리 음악학교에서 레이몬드 그라티엔에게 사사를 받았다. 11살의 나이에 이미 음악영재로서 인정을 받은 그는 1997년 미국기타협회 국제 솔로 콩쿠르에서의 대상으로 수상경력의 정점을 찍게 되며 부상으로 미국 투어를 하게 되어 미국 내에서 60개가 넘는 콘서트와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게 된다.
그는 전 세계 수많은 페스티벌에서 마스터 클래스 강사와 콩쿠르 심사위원으로서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으며 또한 꾸준히 세계투어 연주회를 계속하고 있다. 그의 제자들은 지역과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콩쿠르에서도 최고상을 계속해서 수상하고 있다.
쥬디카엘 페로이는 현재까지 다수의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현재 오네수부아 국립음악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1년부터는 릴리 폴 슈페리어 음악학교에도 출강하고 있다.

 

이정선(Jungsun Lee)


한국포크음악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이정선은 1973년에 음악활동을 시작하여, 4인조 포크그룹 <해바라기(1974-1978년)>, 트리오 <이정선과 풍선(1979년)>, 블루스록 그룹 <신촌 BLUES 밴드(1986-1997년)>, 어쿠스틱 밴드 등 ‘그룹’및 ‘솔로’활동으로 다양한 음악적 탐구를 하여 왔으며, 현재 <이정선 밴드(2003년~현재)>와 함께 공연 위주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정선 1집’ 등 독집 앨범 11장을 포함하여 베스트 앨범과 그룹 ‘해바라기’ 앨범, 그룹 ‘신촌블루스’ 앨범 등 20여장의 앨범을 발표하였으며, [이정선 기타교실] 1권부터 8권까지를 포함하여 20여권의 기타교본을 저술하여 기타주법 보급에 힘써왔고, 2016년 초까지 서울예대, 동덕여대 등 강단에서 후진양성에도 힘을 쏟았다.
제1회 한국대중음악상 공로상을 수상하였으며 ‘2008한국음악상’ 본상 수상, ‘2016대한민국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에서는 지금까지 살아온 음악인생에 대한 에피소드와 어쿠스틱 기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신촌 문화공간 ‘인디톡’ 대표 김지현과 함께 ‘토크콘서트’로서 연주와 함께 풀어간다.

 

이동휘(Donghwi Lee)


뜨겁고 열정적인 연주로 대표되는 기타리스트 이동휘는 언제나 감동적이고 깊은 음악을 전해주는 젊은 연주자로 평가 받는다. 기타리스트 양승만, 이노영을 사사한 그는 현재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에서 또한 활발한 활동 중이고 청중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뜨거운 박수와 관심을 받고 있는 젊은 기타리스트이다.
수많은 콩쿠르 입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그는 18개의 국제 콩쿠르, 국내 콩쿠르에서 모두 전체 1위를 수상했다.
특히 기타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그레도스 산 디에고" 국제 기타콩쿠르 시니어부문에서 (Concurso Internacional de Guitarra Clasica "Gredos San Diego")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최연소 1위를 수상했다. 그리고 국내 최대 규모인 2016대전국제기타콩쿠르에서 (2016Daejeon International Guitar Competition) 1위를 하면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현재 스페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타제작가 Paulino Bernabe가 운영하는 "Spanish Guitar Foundation" 의 소속 연주자이다.

 

박규희(Kyuhee Park)


기교의 정확성, 연주의 집중력, 섬세한 표현력… 우리 시대에서 만날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젊은 기타리스트이다.
그녀에게 쏟아지는 화려한 찬사가 무색하지 않을 만큼 국제 무대에서도 오래전부터 두각을 나타내어 지금까지 알함브라콩쿠르 포함, 아홉 번의 국제 콩쿠르 우승을 기록했다. 특히 권위 있는 벨기에 프렝탕국제기타콩쿠르에서는 아시아 최초의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고, 여성이 이 콩쿠르의 1위를 차지한 것도 박규희가 최초였다.
지금까지 발매한 모든 앨범이 일본의 음반전문지 ‘레코드예술’의 특선음반에 뽑히는 등 클래식 기타 음반으론 드물게 놀라운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2015년에는 5년 간의 베스트 레코딩 트랙들과 새로 찍은 영상, 직접 작성한 코멘트 등을 담은 베스트앨범 을 발매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굳히고 있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박규희의 연주는 수를 놓듯 섬세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작품을 해석하는 힘이 세밀해서 풍부한 감성과 깊이 있는 내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마치 노래를 부르듯 무대 위의 떨림까지 음악으로 담아내고 싶다는 그녀는, 클래식 기타의 대중화와 다양한 곡에 도전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갖고 있는, 우리 모두가 주목해야 할 기타리스트임에 분명하다.

 

하타 슈지(Shuji Hata) & 장하은(Haeun Jang)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났지만 첫눈에 반한 한국인 부인과 만나 한국에서 생활한 지 벌써 20년이 훌쩍 넘었다는 그는 “한국과 일본의 감성이 어우러진 기타의 선율” 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기타리스트이다.
특별한 음악적 철학이라는 걸 가지고 있지 않다고 이야기하지만 그가 기타연주를 할 때 가장 행복한 표정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것이 바로 그의 음악 철학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기타리스트 장하은은 카리스마 있는 연주로 차세대 연주자로 여겨지고 있다. 여러 방송 출연과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미국, 일본, 스페인, 독일, 중국 ,캄보디아, 싱가폴 등 해외 초청 공연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 Yamaha, B-band 엔도저, (사)여울돌 홍보대사, 사랑의 빨간밥차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하타 슈지의 연주를 듣고 있으면 기타가 ‘작은 오케스트라’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장하은의 매력은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생각과 연주에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클래식기타와 핑거스타일기타의 콜라보레이션를 통한 새로운 사운드를 들려준다는 점에 있어 주목할 공연이다. 또한 국적과 세대 차이를 뛰어넘는 흥미로운 공연을 기대해도 좋다.

 

에카테리나 푸쉬카렌코(Ekaterina Pushkarenko)


1984년 러시아(Russia)의 ‘Irkytsk’에서 출생하였고 4살부터 그녀의 아버지이자 기타교수인 Anatoly Pushkarenko에게서 기타공부를 시작하여 Carlo Marchione, Fabio Zanon, Zerbib에게 사사하였으며 ‘Chelabinsk’ 음악원의 대 작곡가이자 교수인 Victor Kozlov에게 사사하였고 2000년 동 음악원을 졸업하였다.
2002년 ‘Gnesin’s Music college in Moscow’ 졸업 후, 기타리스트인 그녀의 동생 Evgeny Pushkarenko와 ‘Balalaika’연주자인 Andrey Subbotin과 ‘Exprompt Duet’을 결성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Modern Art International Guitar Competiton(Moscow)’와 ‘National Guitar Competition(Novisibirsk)’등 각종 콩쿠르에서 우승과 입상을 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0년과 2015년, 2017년에도 내한공연을 한 바 있으며 2011년 중국 순회연주회 개최(청도, 성도, 선두), 2012년 태국 페스티벌 초청 연주, 2013년 중국 심양기타페스티벌 초청 연주를 했으며 영상음반 ‘Perfumes’을 발행하였다.

 

마르신 딜라(Marcin Dylla)


1976년 폴란드 호주프(Chorzow)에서 출생한 마르신 딜라는 폴란드 루다 슬라카 음악학교(the Ruda Slaska Music Conservatory)에서 기타레슨을 시작하였으며, 1995년부터 2000년까지 카토비체에 있는 음악학교에서 공부를 하였다. 이 후 스위스 바젤, 독일 프라이부그크,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에서 각각 오스카 기글리아(Oscar Ghiglia), 소냐 프룬바우어(Sonja Prunnbauer), 카를로 마치오네(Carlo Marchione) 교수로부터 사사받았다.
마르신 딜라는 전 세계 기타콩쿠르에서 15번 이상의 수상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자타공인 최고의 실력을 갖춘 기타리스트이며, 워싱턴포스트지에서도 그를 ‘전 세계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기타리스트’라고 칭찬을 한 바 있다.
전 세계의 많은 음악평론가, 음악전문가, 음악애호가들은 그들 가리켜 전 세계 클래식 기타리스트 중 최고 엘리트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다. 그는 전 세계 19개의 명성 있는 국제콩쿠르에서 최고의 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 전 세계에서 가장 명성 있는 GFA(미국 기타협회) 국제콩쿠르에서 수상을 한 이후 전 세계 50개국이 넘는 지역을 순회하면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현재 그는 크라코프, 카토비체에 있는 음악학교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준호(Junho Lee) & 나엠(NA EM)


기타리스트 이준호는 국내에서 (故)문풍인 교수에게 클래식기타를 사사했다. 대전일보 기타콩쿠르, 한국 기타협회콩쿠르, 일본 나고야기타콩쿠르 등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2006년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로 유학하여 ESMUC(까탈루냐 고등 음악원)에서 알렉스 가로베에게 클래식기타를, 리세오 고등음악원에서 마누엘 그라나도스에게 플라멩꼬기타를 사사하였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플라멩꼬기타를 최고과정까지 마친 그는 스페인의 사라우츠기타 콩쿠르에서 우승하였으며, 스페인 사라우츠기타페스티발, 지로나기타페스티발, 독일 부퍼탈국제기타페스티발 등에 초청받아 연주회를 가진 바 있다.
2012년 플라멩꼬기타 독주로 'aljamia(알하미아)'라는 타이틀로 싱글음반을, 2017년 플라멩꼬기타 연주로 두 번째 독집을 발매하였고 현재 성신여자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NA EM(나엠)은 한국 최초의 플라멩꼬 깐따오라(Cantaora)이다. 조금 늦은 나이에 노래를 시작했지만 천부적인 재능으로 곧 사람들에게 그 존재를 각인시켰고 특히 월드뮤직 노래들을 부르며 정체성을 찾아나갔다. 2007년 첫 라틴음반 ‘LatinaM’을 발매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했고 이듬 해 KBS ‘콘서트7080’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그 후 정규 1집을 발매하고 끊임없는 보컬 공부와 자신의 음악적 방향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판소리와 성악을 배우게 되었고 결국 마지막에는 플라멩꼬 보컬에 매료되어 2014년 스페인 세비아에 있는 크리스티나에렌 플라멩꼬아카데미로 유학을 가서 고급과정까지 수료하였다. 바로 이번 무대가 그녀의 귀국 데뷔 무대이다.
플라멩꼬 기타리스트 박성진과 퍼커니스트 설호종이 함께 플라멩꼬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피아체레(Piacere)


탄탄한 기본기에 청년의 감성과 자유로움(Piacere)을 넣어 관객에게 따뜻함과 편안함은 물론 다이나믹한 에너지까지 전해주고자 시작한 기타 트리오 피아체레(Gutar Trio Picaere)는 이원복, 송정연, 홍이삭 3인의 대전 출신 기타리스트가 모여 만든 기타3중주 팀이다.
2015년 결성 이후 대전 지역 클래식기타 애호가들을 위한 NEUMA Concert를 연 2회 정기적으로 열어 연일 호평받고 있으며,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대전문화재단으로부터 청년예술가로 선정되어 더욱 다양한 장소에서 많은 관객들과 클래식기타 음악을 나누고 있다.
정통 클래식부터 영화음악, 탱고, 재즈에 이르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통해 클래식기타의 다채로운 색채감을 표현하는 동시에 3중주 외에도 솔로, 듀엣 등 폭 넓은 레퍼토리를 선정하여 객석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광석(Kwangseok Kim) & 주현미(Hyunmi Ju)


기타리스트 김광석은 중학교 때 처음 기타를 치게 되었고 아버지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타를 놓지 않았으며 그 후 많은 경력을 쌓은 뒤에 조용필, 전인권, 신승훈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 1000여 명의 앨범작업에 참여하여 연주를 하였다.
1집 앨범 을 시작으로 4장의 CD에 43곡을 담은 2집 앨범 , 3집 <은하수>를 발표하여 수준 높은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세상에 내보였다. 4집 앨범 <구름위에서 놀다>에서는 현대악기 '기타'와 고대악기 '비파'의 장점을 취해 개발한 '비타'로 새로운 음악세계를 실험하기도 했다.
음악을 사랑하며 끊임없이 실험하는 뮤지션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 시대, 몇 안 되는 음악인 중 하나이며 아직도 그의 프로필에는 ‘기타 공부하는 학생’이라는 소개가 걸려있다.
주현미는 1984년에 김준규와 함께 메들리 음반 쌍쌍파티를 취입하고 '쌍쌍파티'의 대히트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이를 계기로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라는 곡으로 공중파 정식 데뷔를 하며 여약사 가수로 화제가 되었다.
1988년에 그 해 발표한 〈신사동 그 사람〉이 인기를 끌면서 가수왕에 올랐고 화교 출신이라는 독특한 배경과 약사라는 경력은 그녀를 새로운 이미지로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밝고 경쾌한 이미지와 깨끗한 목소리 톤 또한 독자적인 팬 층을 구축하는 요인이 되었다.
2009년 ‘EBS스페이스공감’에서 호흡을 맞춰 큰 호응을 이끌어냈던 김광석과 주현미가 이번 2017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의 의미있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며줄 것이다.

 

박주원 밴드(Juwon Park Band) & 말로(Malo)


'집시 기타 히어로' 박주원은 한 언론의 표현대로 '축복처럼 찾아온 뮤지션'이다. 보는 이들의 넋을 놓게 만드는 그의 마술적 기타 연주는 한국에서 그 대체자를 찾을 수 없는 오로지 그만의 것이다. 평단에서는 그에게 '젊은 거장'이라는 칭호를 선사했다.
박주원은 20년간의 클래식기타 연주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 위에 팝과 재즈의 감수성을 두루 갖춘 한국에서 보기 드문 기타 연주자다. 박주원은 특히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비범한 재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석을 압도하는 그의 신들린 듯한 핑거링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말로는 힘과 섬세함을 함께 갖춘, 한국 재즈 보컬의 정점이다. 가장 예술적이면서도 가장 한국적인 보컬로 평가받는 말로는 한국에서 재즈 보컬의 지위를 단순 가수에서 ‘목소리 연주자’로 격상시킨 주인공이다.
객석을 압도하는 말로의 스캣(의미없는 음절로 즉흥적으로 노래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놀라운 음악적 경험이다. '스캣의 여왕' ‘한국의 엘라 피츠제럴드’란 별명은 그로 인해 얻었다.
말로의 3,4,6집 음반은 재즈 음반으로선 드물게 전곡이 순도 높은 한국어 가사로 쓰여져 ‘재즈와 한국어는 어울리지 않는다’라는 통념을 깨고 “한국적 재즈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절찬을 받았다.
이번 페스티벌의 엔딩을 화려하게 마무리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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